대동여주도와 바네하임 브루어리의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은 우리나라 최초의 무궁화 맥주입니다. 한국의 국빈 만찬에 선보이는 걸 목표로 만든 프리미엄 라거이죠. 

현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을 비롯해 레스토랑, 주류 전문점, 바틀샵 등에서 판매 중이며, CU의 포캣CU 어플에서 스마트 오더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더 라거‘는 2022 세계지식포럼의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고, 2023 세계지식포럼에서도 세계적인 석학들과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맥주의 맛을 뽐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제 24회 세계지식포럼에서는 ‘K-Beer에 취하다: 세계로 향하는 한국 맥주’ 라는 주제로 세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후정에 위치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한국 수제 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군산 맥아, 부안의 생홉, 명인이 덖은 최상급 무궁화를 넣어 만든 ’더 라거 마스터스 컬렉션‘과 함께 고흥 유자를 활용한 ‘러브올’, 의성에서 자란 홉을 넣은 ‘의성라거’, 

안동의 백진주쌀과 송순을 이용해 만든 ‘오솔길’, 군산 맥아 등을 넣은 ‘더라거’ 등 로컬 재료를 활용한 맥주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었는데, 현장에서 한국의 맥주를 맛본 분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국제적인 행사에서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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